경북 시·군,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 촉구

이재민 2023. 12. 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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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최근 경북 일부 시군의 퇴직 고위 공무원들이 총선 출마자 캠프로 속속 영입되자 해당 시군들이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시·군들은 내년 4월 총선 종료시까지 '총선 관련 공직기강 확립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위반 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조치하겠다며 감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선거법 상 특정 후보의 출판기념회나 집회, 모임에 참여할 수 없고 SNS 등을 통한 지지 표명이 금지됩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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