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태영건설, 대구 현장 1곳

김재노 2023. 12. 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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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태영건설이 워크아웃, 기업 구조개선 작업을 신청한 가운데 지역의 시공 현장은 1곳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현장은 대구 신천동 옛 동부정류장 터에 내년 말 준공 예정인 45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현재 공정률은 48%입니다.

대구시는 이 현장의 처분은 향후 워크아웃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지만 현재는 공사가 진행중이며 공사대금도 체불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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