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없이도…’ 맨시티, 후반에만 3골 몰아치며 4위 복귀

KBS 2023. 12. 28.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공격의 핵심 엘링 홀란이 부상으로 빠진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반에만 3골을 넣은 저력을 선보이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맨시티는 수비수들의 어이없는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수비 조직력이 한순간 무너지며 에버턴 잭 해리슨에게 첫 골을 내줘 1대 0으로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후반 8분 포든이 먼 거리에서 기습적이면서 환상적인 동점골을 만들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이어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 기회까지 얻었고, 알바레스가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경기 막판, 이번엔 에버턴 골키퍼의 실수가 나오는데요 베르나르두 실바의 추가골로 연결됩니다!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았고 골문 구석을 노린 것까지 완벽했는데요,

홀란은 빠졌지만 맨시티는 역시 맨시티 3대 1, 역전승을 거둤습니다.

1대 1로 경기가 끝날것 같았던 후반 막판 첼시 마두에케가 쓰러지는데요,

VAR로 다시 보니...

크리스털 팰리스의 반칙이 맞네요.

마두에케가 극장 페널티킥 골로 첼시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