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일신방직 개발 사전협상 마무리…“2025년 착공”
양창희 2023. 12. 28. 21:46
[KBS 광주]광주시는 어제(27일) 옛 방직공장 부지를 공업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변경하고, 공공기여금을 5,899억 원으로 확정하는 협상 결과에 대해 사업자와 동의하는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내년 6월까지 부지를 개발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한 뒤 건축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5년 상반기에는 공사 시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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