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염정아에 전수받은 식혜 만들기 도전…맛은?(어쩌다사장3)
김지은 기자 2023. 12. 28. 21:34
‘어쩌다 사장3’ 윤경호가 식혜 만들기에 도전했다.
윤경호는 28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 식혜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엿기름을 넣어 식혜를 끓이기 위해 큰 통에 옮겨담고 9L의 물을 계량해 넣었다. 임주환은 그의 곁에서 살뜰하게 물으며 보조를 했다.
윤경호는 오래 끓인 식혜를 시음하고 “맨날 할 수 있겠는데?”라며 만족했다. 임주환은 “예쁜 통에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식혜 색이 어두우니까 밝은 색 통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윤경호는 식혜를 소분하며 “염정아 누나가 이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밥알이 없는 식혜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식혜를 시음한 차태현은 뜸 들이다. “맛있다”고 조인성 또한 “맛있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밥알이 있는 거랑 없는 거랑 맛은 똑같은 것 아니냐?”라며 “밥알이 있어야 식혜를 먹는 느낌이 나지 않냐?”고 물었다. 윤경호는 “DO YOU LIKE 밥알 동동?”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주환은 콩국수를 준비했다. 콩을 불리고 끓이며 정성을 들이며 저녁을 준비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