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무대장치 무너져…광주 DJ센터서, 작업자 4명 부상
곽선미 기자 2023. 12. 28.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서트를 위해 설치 중이던 무대장치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4명이 다쳤다.
2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내 전시관에서 콘서트 무대장치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쓰러지는 무대장치에 부딪힌 작업자 4명(1명 중상·3명 경상)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전시관에는 총 10명의 작업자가 오는 30일 열리는 콘서트 준비를 위해 무대 설치를 하던 중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콘서트를 위해 설치 중이던 무대장치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4명이 다쳤다.
2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 내 전시관에서 콘서트 무대장치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쓰러지는 무대장치에 부딪힌 작업자 4명(1명 중상·3명 경상)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전시관에는 총 10명의 작업자가 오는 30일 열리는 콘서트 준비를 위해 무대 설치를 하던 중이었다.
소방 당국은 ‘작업 중 무대장치 중간 부위부터 무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故 이선균 유서 공개… “이것 밖에 방법이…”
- “선량한 피해자인 아내·아이들도 찔러”…타사 이선균 보도 저격한 아나운서
- ‘망신주기’ 보도에 무너진 이선균… “본질 무관한 사생활 노출 삼가야”
- 이선균 협박한 20대 여성…아기 품에 안고 법원 출석
- 탈당 이준석 “오늘은 무측천 옹립하는 날”… 김여사 직격
-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전격 사임
- 비정치인·여성·02년생…‘여의도 사투리’ 없는 정치교체 시작
- “그토록 사랑했던 두 딸과 아내 남겨놓고…”
- 이선균 협박해 5천만원 뜯은 20대女, 도주했다 체포
- 극단적 선택한 이선균…지인 “가족·주변인 고통에 괴로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