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찬 3점포 6방, 프림 19점, 현대모비스 6위 사수, 삼성 5연패 수렁, 감독 사퇴 반짝 효과도 없다

김진성 기자 2023. 12. 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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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찬/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현대모비스가 6위를 사수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홈 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102-85로 완파했다. 12승14패로 6위를 지켰다. 최하위 삼성은 5연패에 빠졌다. 4승21패.

현대모비스는 김국찬이 오랜만에 눈에 띄었다. 3점슛 6개 포함 20점을 올렸다. 게이지 프림은 19점을 보탰다. 케베 알루마는 15점 9리바운드를 추가했다. 김지완이 12점, 김준일이 10점씩 올렸다.

삼성은 은희석 감독 사퇴 후 김효범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김효범 감독대행 체제로 1승도 따내지 못했다. 전력이 약해 감독 사퇴 반짝 효과도 못 보는 실정이다. 코피 코번이 26점으로 분전했다. 코번이 분전하고 지는 경기의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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