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고 녹고…밀양 한천으로 변신하는 우무[포토뉴스]

기자 2023. 12. 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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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 밀양 한천 공장 건조대에서 지난 27일 공장 관계자가 한천을 말리고 있다. 한천은 우뭇가사리를 끓인 물로 우무를 만든 뒤 한 달 정도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밀양은 일교차가 큰 지역 특성 덕분에 국내 한천 주산지다.

경남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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