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주우재, 10년간 만난 사람 중 제일 재수없어"[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2. 28.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진경이 주우재를 저격해 앞담화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비밀 요원 레이스'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홍진경은 "저 XX 저렇게 얘기하니까 가만히 있어라"며 앞담화를 해 주우재를 빵 터지게 했다.

이에 홍진경은 "어떻게 저렇게 말하나. 나 진짜 솔직히 말하면 최근 10년간 만난 사람 중에 (주우재가) 제일 재수없다"고 장우영에게 속삭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홍김동전' 화면 캡처
방송인 홍진경이 주우재를 저격해 앞담화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비밀 요원 레이스'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영은 '골프치냐'는 홍진경의 질문에 "안 친다. 그런 거 함부로 배우지 않는다. 진짜 관심 있는 거 아니면 궁금하지도 않다"고 답했다. 이어 홍진경은 "나도 진짜 너무 심하다. 관심 없어도 사람들은 룰 같은 건 어느 정도 알지 않냐. 난 그게 너무 심하게 안 된다"며 장우영의 말에 공감했다. 이에 장우영은 "이것저것 다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주우재는 "이것저것 잘하는 사람 많다. 나 말고도 많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홍진경은 "저 XX 저렇게 얘기하니까 가만히 있어라"며 앞담화를 해 주우재를 빵 터지게 했다.

주우재는 자신의 앞담화에도 굴하지 않고 "다 하면 된다. 안 할뿐이지 못하는 건 없다. '수포자'라는 단어가 나오면서 수학 포기한 사람이 많아졌다"며 꿋꿋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에 홍진경은 "어떻게 저렇게 말하나. 나 진짜 솔직히 말하면 최근 10년간 만난 사람 중에 (주우재가) 제일 재수없다"고 장우영에게 속삭였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