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조인성=한국의 디카프리오, 난 제시카 알바” 손님에 소개(어쩌다 사장3)

이하나 2023. 12. 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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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손님에게 차태현, 조인성 등을 유쾌하게 소개했다.

식당 쪽으로 간 일본인 손님은 차태현에게 "늘 한국 드라마를 본다. 당신은 알겠다. 친근한 캐릭터다. 희극 연기를 할 때"라며 반가워했다.

김아중은 "이 사람은 한국의 짐 캐리다"라고 소개했다.

손님이 임주환을 알아보자 김아중은 "저 사람은 라이언 고슬링이다"라고 말했고, 조인성에 대해서도 "저 사람도 유명하다. 한국의 디카프리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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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아중이 손님에게 차태현, 조인성 등을 유쾌하게 소개했다.

12월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영업 5일 차 오후 모습이 공개 됐다.

전날 온 손님은 마트에서 어떤 촬영을 하는지 물었다. 김아중은 “한국 예능이다. 식당이랑 슈퍼를 운영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그때 등장한 다른 손님은 “난 일본인인데 한국 드라마 즐겨 본다”라고 고백했다. 윤경호는 “우리는 한국 배우다”라고 소개했고, 김아중은 “저쪽에 있는 사람들 다 유명한 배우들이다”라며 식당 쪽에 있는 직원들을 가리켰다.

식당 쪽으로 간 일본인 손님은 차태현에게 “늘 한국 드라마를 본다. 당신은 알겠다. 친근한 캐릭터다. 희극 연기를 할 때”라며 반가워했다. 김아중은 “이 사람은 한국의 짐 캐리다”라고 소개했다.

손님이 임주환을 알아보자 김아중은 “저 사람은 라이언 고슬링이다”라고 말했고, 조인성에 대해서도 “저 사람도 유명하다. 한국의 디카프리오다”라고 전했다.

손님은 “당신도 유명하지 않나. 안젤리나 졸리인가”라고 물었다. 김아중은 “전 그냥 제시카 알바다. 저를 알바라고 불러달라”며 현재 마트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자신의 상황에 맞춰 유쾌하게 소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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