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전 7연승 KT 송영진 감독 “전반은 희원, 후반은 윤기가 해줬다”[SS현장]

이웅희 2023. 12. 28.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가스공사전 7연승을 이어갔다.

KT는 2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가스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85–75로 승리했다.

경기 후 KT 송영진 감독이 "선수들이 수비를 열심히 해줬다. 전반 한희원이 잘 해줬고, 후반에는 하윤기가 잘해줘 승리했다"고 총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송영진 감독. 사진 | KBL


[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기자] KT가 가스공사전 7연승을 이어갔다.

KT는 2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가스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85–75로 승리했다. 경기 후 KT 송영진 감독이 “선수들이 수비를 열심히 해줬다. 전반 한희원이 잘 해줬고, 후반에는 하윤기가 잘해줘 승리했다”고 총평했다.

이날 리바운드에서 37-26으로 앞섰다. 송 감독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밀리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고, 오늘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한희원은 3점슛 4개 포함 14점을 넣었다. 송 감독은 “우리 팀에 유일한 슈터라고 하면 한희원이다. 스텝 밟히면 자신있게 쏘라고 하고 있다. 수비에서도 김낙현을 막았는데 1대 1 수비는 잘 한다. 팀 디펜스가 조금 부족한데 잡아주고 있다. 확실히 예전보다 팀 디펜스도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KT는 오는 30일 KCC와 홈경기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