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안고 오더니…'이선균 협박범' 결국 구속
김다운 2023. 12. 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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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실장과 함께 고(故) 이선균 씨를 협박해 수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선균 측은 앞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A씨와 유흥업소 실장 B씨로부터 협박을 당해 3억5000만원을 뜯겼다"며 이들을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A씨에 앞서 B씨는 고인을 협박해 3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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