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카운터 중 실수에 손님 "바가지 씌우려는거 아니죠?" ('어쩌다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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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윤경호가 손님의 장난에 당황했다.
이를 본 손님은 "바가지 씌우려는 거 하는 건 아니죠?"라고 장난을 쳤고, 윤경호는 당황한 듯 웃었다.
이에 윤경호는 "엄청 바쁘고 매우 어렵다"고 했고, 손님은 "아무도 당신을 혼내지 않는다. 화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 말은 실수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고 격려했다.
마음이 담긴 선물에 감동한 차태현은 잘 보이는 곳에 어린이 손님의 선물을 장식했고, 자매는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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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어쩌다 사장3' 윤경호가 손님의 장난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10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5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경호는 잠시 카운터를 맡았다. 그때 '앗'이라는 소리와 함께 손동작이 느려졌다. 이를 본 손님은 "바가지 씌우려는 거 하는 건 아니죠?"라고 장난을 쳤고, 윤경호는 당황한 듯 웃었다. 손님의 딸이 엄마를 말렸고, 손님은 "농담이다. 딸아, 창피해하지 마라. 괜찮다"고 했다. 다행히 빠르게 해결, 손님은 "굉장히 바쁘죠?"라고 했다. 이에 윤경호는 "엄청 바쁘고 매우 어렵다"고 했고, 손님은 "아무도 당신을 혼내지 않는다. 화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 말은 실수하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고 격려했다.
이어 원래부터 '아세아 마켓' 귀여운 단골 손님인 자매가 점심을 먹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그때 자매 중 동생인 민은 "사장님 언제 오냐"며 차태현을 애타게 찾았다. 이후 차태현이 등장하자 자매는 직접 그린 태극기 선물을 건넸다. 마음이 담긴 선물에 감동한 차태현은 잘 보이는 곳에 어린이 손님의 선물을 장식했고, 자매는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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