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명품 시계 언급 스트레스였나…"내 건데 왜"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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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자신의 명품 시계를 언급하는 주우재에게 역정을 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이 "대결에서 승리한 팀의 멤버들은 그 자리에서 즉시 퇴근"이라고 공지하자, 조세호는 손목에 있는 시계를 카메라에 보여주면서 시간을 확인했다.
옆에서 이를 본 주우재는 "너무 명품이다"라며 조세호의 고가 시계를 꼬집었다.
이에 울컥한 조세호는 "내 건데 왜! 내가 내 시계 보는 것도 안 되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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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자신의 명품 시계를 언급하는 주우재에게 역정을 내 웃음을 안겼다.
28일 KBS2 예능 '홍김동전' 67회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조기 퇴근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이 "대결에서 승리한 팀의 멤버들은 그 자리에서 즉시 퇴근"이라고 공지하자, 조세호는 손목에 있는 시계를 카메라에 보여주면서 시간을 확인했다.
옆에서 이를 본 주우재는 "너무 명품이다"라며 조세호의 고가 시계를 꼬집었다. 이에 울컥한 조세호는 "내 건데 왜! 내가 내 시계 보는 것도 안 되냐?"고 소리쳤다.
조세호는 계속해서 "시계 보는 게 잘못이냐?"며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시계 착용하는 게 잘못된 거냐?"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주우재가 "잘못했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하자, 그제야 진정된 조세호는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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