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X조인성, 자매 손님들도 감동한 섬세함→꿀 뚝뚝 눈빛까지(어쩌다 사장3)

이하나 2023. 12. 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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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자매들의 특별한 선물에 감동했다.

자매가 "그런데 사장님이 계속 우리에게 안 온다"라고 말하자, 때마침 차태현이 자매에게 다가왔다.

"이 가게 위해 만들었다"라는 말에 감동한 차태현은 매대에서 테이프와 펜을 챙긴 후 자매의 이름을 썼고, 바로 식당 잘 보이는 곳에 선물을 붙였다.

차태현은 자매가 유창하게 한국말 하는 비결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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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태현이 자매들의 특별한 선물에 감동했다.

12월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영업 5일 차 오후 모습이 공개 됐다.

오후 영업 중인 식당에는 전날에도 조인성과 인사를 나눈 자매가 손님으로 왔다. 김아중은 “너무 예뻐라. 한국말 어쩜 이렇게 잘하나”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자매는 선물받은 펜으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태극기를 그려왔다. 자매가 “그런데 사장님이 계속 우리에게 안 온다”라고 말하자, 때마침 차태현이 자매에게 다가왔다.

“이 가게 위해 만들었다”라는 말에 감동한 차태현은 매대에서 테이프와 펜을 챙긴 후 자매의 이름을 썼고, 바로 식당 잘 보이는 곳에 선물을 붙였다.

차태현은 자매가 유창하게 한국말 하는 비결을 궁금해했다. 자매는 “아빠는 맨날 게임하고 있다”라면서도 “아빠가 우리 학교의 선생님이다”라고 말했다. 자매가 아빠와 홈스쿨을 한다는 말에 차태현은 “엄마, 아빠가 완전히 키우면 이렇게 클 수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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