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소녀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 ‘훈훈’ (어쩌다사장3)

김지은 기자 2023. 12. 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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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소녀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조인성은 28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 식당을 찾은 재미교포 2세 아이들에게 계란말이를 만들어준 뒤 “한국에 가봤냐?”고 물었다.

아이들의 모친은 “다음 주에 처음으로 한국에 간다”고 설명했고 아이들은 “비행기를 처음 타본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들을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 손님은 마트 내 스타들을 알아보며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본다. 이 분들을 안다”라고 한 뒤 임주환을 가리킨 뒤 “요즘 ‘꽃보다 남자’를 보는데 저분을 봤다”라고 말했다. 김아중은 반가워하며 손님에게 스타들의 영어 표기를 직접 적어줬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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