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명품백 선물 언급에 도망 "나도 명품 맛 좀 보자" ('별빛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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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별의 명품백 선물 언급해 도망쳐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나의 목표는 청바지, 데님 셋업, 후디 정도다"고 하자, 별은 "나는 명품백"이라며 웃었다.
이후 명품 거리에 도착, 그때 별은 "지금 남편은 큰 돈을 쓰고 당분간 자중하며 살아야 한다. 아까 쇼핑하던 걸 찍었어야 했는데. 완전 영업 잘하는 일본인한테 잘못 걸렸다"고 했고, 하하는 "털렸다. 나보고 형제라더라. 두 달 동안 아무 것도 하면 안된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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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하하가 별의 명품백 선물 언급해 도망쳐 웃음을 안겼다.
28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에는 '뵤리와 후니 둘만의 FLEX 쇼핑 예쁜 게 너무 많아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하하, 별 부부의 둘만의 일본 여행기가 담겼다. 쇼핑을 위해 하라주쿠에 위치한 쇼핑가를 찾은 부부. 하하는 "나의 목표는 청바지, 데님 셋업, 후디 정도다"고 하자, 별은 "나는 명품백"이라며 웃었다. 이에 홀로 빠르게 걷는 하하. 별은 "명품백 이야기에 달아나는 남편"이라며 "여보, 결혼기념일인데 선물로 가방"이라며 웃었다.
그때 하하는 "힘드실 것 같다"며 불편한 다리로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는 일본 할머니를 도와주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하하는 "나 나쁜 사람인 줄 아는 것 같다. 내가 봐도 나쁜 사람 느낌"이라며 카메라로 선글라스를 쓴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뒤 민망한 듯 웃었다.
이후 명품 거리에 도착, 그때 별은 "지금 남편은 큰 돈을 쓰고 당분간 자중하며 살아야 한다. 아까 쇼핑하던 걸 찍었어야 했는데. 완전 영업 잘하는 일본인한테 잘못 걸렸다"고 했고, 하하는 "털렸다. 나보고 형제라더라. 두 달 동안 아무 것도 하면 안된다"고 웃었다. 이어 하하는 명품 G사로 행했고, 이어 "또 가족이 생길 뻔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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