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홍김동전’ 폐지 앞두고 눈물 “김숙 보고파 어떻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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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를 앞두고 눈물을 짜냈다.
이날 '눈물 흘리기'를 미션으로 받은 홍진경이 눈물을 쥐어짜고 있는 걸 발견한 상대팀 김숙이 접근하자, 홍진경은 "나 언니 언제 만나? 언니 많이 그리울 거야. 보고 싶어서 어떻게 살아"라며 '홍김동전' 폐지를 괜히 눈물의 이유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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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진경이 '홍김동전' 폐지를 앞두고 눈물을 짜냈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67회에서는 최정예 요원들로 이루어진 HIS(Hk Intelligence Service)의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져 조기 퇴근을 걸고 팀 대결을 했다.
이날 '눈물 흘리기'를 미션으로 받은 홍진경이 눈물을 쥐어짜고 있는 걸 발견한 상대팀 김숙이 접근하자, 홍진경은 "나 언니 언제 만나? 언니 많이 그리울 거야. 보고 싶어서 어떻게 살아"라며 '홍김동전' 폐지를 괜히 눈물의 이유로 삼았다.
홍진경의 미션을 눈치채고 있는 김숙은 "너네 집에 계속 볼 텐데. 세호야, 진경이 주말에 만나서 뭐 먹으러 갈까? 주말에 쇼핑가자"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결국 홍진경은 눈물을 쥐어짜다 웃음이 빵 터져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 측은 지난 19일 '홍김동전'의 내년 1월 중순 종영을 공식화했다. 이후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홍김동전 폐지를 철회해달라"는 청원글이 이어지고 KBS 앞에는 트럭 시위가 펼쳐지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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