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재명·한동훈·이준석…‘2023 별들의 전쟁’ 특집[공덕포차]

한겨레 2023. 12. 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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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오늘 <공덕포차> 에서는 치열하게 지난 한 해를 보낸 주요 인물 4명을 분석해보는 '2023년 별들의 전쟁' 특집방송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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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오늘 <공덕포차>에서는 치열하게 지난 한 해를 보낸 주요 인물 4명을 분석해보는 ‘2023년 별들의 전쟁’ 특집방송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분석 대상은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공정과 상식’을 강조하며 임기를 시작한 윤 대통령인데요, 집권 2년 차인 올해 그의 ‘공정과 상식’은 얼마큼 실현됐을까요. 또 윤석열 정부의 핵심 리스크로 떠오른 ‘김건희 여사’, 그리고 윤석열 외교를 상징하는 ‘오므라이스’를 열쇳말로 윤 대통령을 분석해봤습니다.

2023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여러모로 녹록지 않은 해였습니다. 검찰의 구속영장 파도를 넘어 지난 8~9월 24일간의 단식 끝에 당무에 복귀한 이 대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당내 계파 갈등을 제대로 봉합하지 못하면서 리더십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요, 단식·개딸·대장동을 열쇳말로 이 대표의 2023년을 분석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하루아침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별의 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의겸 민주당 의원이 ‘조선 제1의 혀’로 부르는 한 장관은 민주당을 향한 날 선 발언으로 보수층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는데요, 그의 입은 과연 언제까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요? 입·아바타 등의 열쇳말로 2023년 한 비대위원장의 결정적 장면을 꼽아봅니다.

총선을 앞두고 각계에서 신당 창당 움직임이 봇물 터지듯 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신당은 바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하는 ‘이준석 신당’입니다. 신당·환자·싸가지를 열쇳말로 이 전 대표의 2023년을 정리합니다.

정치권 주요 인물들의 치열했던 한 해,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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