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 7연패 가스공사 강혁 감독 “김낙현 몸상태 좋지 않아 아쉬웠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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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KT전 7연패를 당했다.
가스공사는 2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서 75–85로 패했다.
경기 후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KT하고 했을 때 좋지 않은 모습이 또 나왔다. 시작에 한희원에 쉽게 3점슛을 내준 게 아쉬웠다. 수비에 집중했어야 했는데 공격에 더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내가 연습 때 더 신경 썼어야 했다"라고 총평했다.
2연패를 당한 가스공사는 31일 홈에서 현대모비스와 농구영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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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기자] 가스공사가 KT전 7연패를 당했다.
가스공사는 2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서 75–85로 패했다. 경기 후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KT하고 했을 때 좋지 않은 모습이 또 나왔다. 시작에 한희원에 쉽게 3점슛을 내준 게 아쉬웠다. 수비에 집중했어야 했는데 공격에 더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내가 연습 때 더 신경 썼어야 했다”라고 총평했다.
리바운드에서도 26-37로 밀렸다. 강 감독은 “배스를 국내 선수가 맡았을 때 던지고 리바운드를 또 잡고 하는데 니콜슨과 맥스웰이 해주지 못한 게 실점으로 연결됐다. 김낙현도 몸상태가 썩 좋지 않아 많이 흔들지 못한 것도 아쉽다”고 밝혔다.
2연패를 당한 가스공사는 31일 홈에서 현대모비스와 농구영신 경기를 치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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