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故 이선균 애도 "따뜻한 아빠였던 선균이…고생했어"
조은애 기자 2023. 12. 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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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을 추모했다.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의 이선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고생했어. 이제 아파하지 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이선균을 애도했다.
앞서 이선균은 전날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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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윤종신이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을 추모했다.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의 이선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일보다는 아이들 얘기, 동네 얘기들을 나눴던 따뜻한 아빠, 이웃이었던 선균이. 이게 함께한 마지막 사진이 되었네"라고 전했다.
이어 "고생했어. 이제 아파하지 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이선균을 애도했다.
앞서 이선균은 전날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자정에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도 수원 연화장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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