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거 아냐?”... 조세호, 비밀 알고있는 홍진경에 당황 (‘홍김동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 조세호가 홍진경에 비밀을 들켰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져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멤버들에 "서로가 항상 가지고 있는 비밀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조세호가 "은근히 우재가 비밀이 많은 것 같아"라고 분위기를 조성하자, 우영 역시 "솔직히 제일 많아"라며 동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비밀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져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멤버들에 “서로가 항상 가지고 있는 비밀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우영은 “있긴 한데 절대로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조세호가 “은근히 우재가 비밀이 많은 것 같아”라고 분위기를 조성하자, 우영 역시 “솔직히 제일 많아”라며 동의했다. 그러면서 “요즘 일본에 자주 왔다 갔다 하던데 일본에 내가 봤을 때 맛집이 있어”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 말을 듣던 홍진경은 “세호는 있지. 근데 내가 말할 수 없지”라고 말했다. 놀란 조세호는 홍진경을 따로 불러 귓속말로 들었고 이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주우재는 “귀저귀 차는 그거야?”라고 물었다. 또 우영은 “사람을 죽였어?”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사람을 왜 죽여 미친 거 아니야”라고 소리쳐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재산 870억설’ 홍진경, 김숙에 “언니가 제일 부자... 재산 듣고 놀라”
- “따뜻했던 아빠이자 이웃” 윤종신, 故 이선균 추모
- “따뜻했던 아빠이자 이웃” 윤종신, 故 이선균 추모
- ‘故 이선균 수사’ 인천청장 “적법 절차 따랐다…매우 안타까워”
- 범진 “가수 진주가 친누나, 콘서트 게스트로 와줘”(‘정희’)
- ‘법쩐’ 배우들, 故이선균 비보에 ‘SBS 연기대상’ 불참[공식]
- 故 이선균 아내 전혜진 출연 ‘크로스’, 개봉 연기 [공식]
- 허영지, 오늘(28일) 日 데뷔...열도에 ‘긍정 에너지’ 전파
- ‘기생충 영광’ 봉준호→문근영 눈물...故 이선균 조문 이틀째 계속 [종합]
- ‘기생충 영광’ 봉준호→문근영 눈물...故 이선균 조문 이틀째 계속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