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위해 22만 3000여 개별 토지대상

사진=영동군 전경

[영동]영동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위해 22만 3000여 개별 토지대상으로 오는 1월 18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시행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토지특성조사는 토지(임야) 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 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항목을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한 특성을 바탕으로 2024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특성과 비준표를 이용해 각 필지별 ㎡ 당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한편,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영동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