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여름철 재난 대응)'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정부포상은 올해 여름철 재난(집중호우, 태풍 등) 관련해 적극적인 대비대응책을 추진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와 위기 극복에 공로가 큰 유공자(민, 관, 군)를 발굴해 기록에 남기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여름철 재난 대응)'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정부포상은 올해 여름철 재난(집중호우, 태풍 등) 관련해 적극적인 대비대응책을 추진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와 위기 극복에 공로가 큰 유공자(민, 관, 군)를 발굴해 기록에 남기는 제도다.
군은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치성천, 지천 제방 붕괴 등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민관이 협력해 신속하게 주민들을 대피시켜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게 했다.
또 현장 대책본부 설치 후 복구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피해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위해 합리적 이론으로 중앙정부에 건의, 재난지원금 상향과 지원 대상에 농기계·설비 항목이 추가되도록 하는 등 제도개선을 이루는 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양용규 안전총괄과장은 "국무총리상 수상은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직자와 관계기관, 민간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