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3년 옥외광고 업무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주말 불법광고물 게릴라 정비·상점가 밀집지역 주기 정비

대전 중구는 28일 '2023년 옥외광고 업무 유공'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전 중구가 '2023년 옥외광고 업무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불법광고물 담당자인 이훈 건축과 주무관은 불법광고물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구는 Clean-sign의 날 캠페인과 수거보상제 실시 등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했으며, 주말 불법광고물 게릴라 정비와 상점가 밀집지역을 주기적으로 집중정비 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옥외광고 업무의 수준 향상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