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컴백’ 하현상, 1월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가수 하현상이 또 한번 ‘감성 싱송라’다운 저력을 증명했다.
하현상 단독 콘서트 2024 하현상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위드 올 마이 하트)’ 추가 좌석 티켓이 지난 27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With All My Heart’는 지난 9월 첫 번째 콘서트 투어 ‘Time and Trace(타임 앤 트레이스)’ 이후 약 4개월 만의 단독 공연으로, 오는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단독 콘서트는 하현상과 함께 새해를 여는 콘서트인 만큼 티켓팅 경쟁이 매우 치열해 지난 15일 티켓 오픈 3분 만에 2회 차 공연 모두 초고속으로 전석 완판된 바 있다. 이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또 한번 매진을 기록하며 하현상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더 많은 관객들과 음악으로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된 만큼 하현상은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새해를 선물하기 위해 공연 준비에 매진 중이다.
매 무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호평을 이끈 하현상은 이번 새해 콘서트 또한 탄탄한 구성의 세트리스트와 고퀄리티 연출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하현상은 내년 1월 8일 미니 4집 ‘With All My Heart’를 발매하고, 내년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2024 하현상 단독 콘서트 ‘With All My Heart’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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