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15만원대로 만든 여리여리함…한쪽 어깨 드러내고 섹시까지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 이세영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0회에서 이세영은 멜로 눈빛과 더불어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당시 이세영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O사의 제품으로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로 제작됐다. 프릴 디테일이 여리한 느낌을 주면서 원 오프숄더 디자인이 페미닌한 느낌을 자아낸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또 어깨 스트랩이 부착되어 안정감있게 잡아준다. 소매 밑단 밴딩 디테일은 핏을 잡아주기에 적절하다.

가격은 15만원대로 알려졌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세영은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배인혁(강태하)과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으로 분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