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서 소각장 지붕교체 작업하던 70대 추락사
윤현서 기자 2023. 12. 28. 20:15
과천시 갈현동 소각장에서 지붕 교체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과천시 갈현동 소각장에서 15m 높이의 지붕 교체작업을 하던 A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A씨는 지붕 교체작업을 맡은 공사업체 대표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사고 발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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