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 기둥 무너져…송가인 콘서트 무대 설치 중 4명 부상

홍효진 기자 2023. 12.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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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의 연말 콘서트 무대 설치 현장에서 기둥이 무너져 작업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0분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C홀에서 무대 설치 도중 기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경상을 입고 1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무대는 오는 30일 예정된 송가인의 콘서트 현장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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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예정된 송가인 광주 콘서트를 앞두고 무대장치가 무너져 작업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 모습. /사진=뉴스1

가수 송가인의 연말 콘서트 무대 설치 현장에서 기둥이 무너져 작업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0분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C홀에서 무대 설치 도중 기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3명이 경상을 입고 1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무대는 오는 30일 예정된 송가인의 콘서트 현장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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