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변함없는 우정, 다시 뭉친 발렌시아 세 남자... 10년도 넘은 '찐브로맨스'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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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재능'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활짝 미소를 지었다.
대한민국 미드필더 이강인은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 유스에서 성장했다.
이강인이 10살이던 어린 시절에 발렌시아 유스 팀에 입단했다.
이강인, 파블로 곤살베스, 세사르 바나클로이 모두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우정은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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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28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 시절 호흡을 맞춘 파블로 곤살베스, 세사르 바나클로이와 어깨동무하며 포즈를 취했다. 세 남자는 동시에 자신의 SNS에 같은 사진을 올려 찐한 우정을 인증했다.
대한민국 미드필더 이강인은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 유스에서 성장했다. 이강인이 10살이던 어린 시절에 발렌시아 유스 팀에 입단했다. 이강인은 차근차근 성장해 세계적인 선수로 올라섰다. 발렌시아를 떠난 뒤 같은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고, 지난 여름에는 '프랑스 절대 1강'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었다.
현재 이강인은 킬리안 음바페, 마르퀴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월드클래스 팀 동료들과 함께 뛰고 있다.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주전 멤버로도 활약 중이다.
스페인 국적의 파블로 곤살베스는 2008년부터 발렌시아에서 뛴 원클럽맨이다. 이강인과 같은 팀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갔다. 현재 발렌시아B 팀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고 있다. 이강인처럼 유명 선수는 되지 못했지만, 1군에서도 조금씩 출전시간을 늘려가며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파블로 곤살베스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5경기를 뛰었다.
한편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렸다. '별들의 무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5경기를 뛰며 1골을 기록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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