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꿈씨 시조 꿈돌이의 놀이터 '별빛광장'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관광공사가 29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북측에서 대전 꿈 씨의 시조 '꿈돌이'의 주·야간 놀이터 '별빛광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별빛광장 조성은 대전 꿈씨 패밀리 캐릭터와 맞물려 꿈돌이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민들이 꿈돌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를 통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관광공사가 29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북측에서 대전 꿈 씨의 시조 '꿈돌이'의 주·야간 놀이터 '별빛광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별빛광장'은 점토 블록을 재활용한 플랜터로 수국과 각종 조경수를 심어 계절 특화 정원으로 조성했다. 넓은 목재 데크와 스텐트, 잔디광장을 조성해 가족,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트월 정면에는 다양한 별자리와 꿈돌이, 꿈순이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꿈돌이 고향별 감필라고 행성과 다양한 별자리 및 꿈돌이 소식을 만나는 한편, 꿈돌이 고향인 감필라고도 찾아볼 수 있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별빛광장 조성은 대전 꿈씨 패밀리 캐릭터와 맞물려 꿈돌이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민들이 꿈돌이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를 통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른 살이 된 꿈돌이는 우주 감필라고 행성(백조자리)에서 온 우주요정이자 '대전 꿈 씨'의 시조다. 사는 곳은 한빛탑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