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 스밍 역주행...스포티파이 56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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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기록적인 역주행을 이뤘다.
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6일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3위에 올랐다.
정국이 직접 출연했다.
한편 정국을 포함한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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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기록적인 역주행을 이뤘다.
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6일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3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56계단 상승했다. '세븐'은 지난 7월 해당 차트 1위를 찍은 뒤 7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캐럴 인기로 잠시 주춤했으나 다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다수 국가 톱 10을 차지했다.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1위)를 비롯해 대한민국, 베트남(2위), 태국(5위), 아랍에미리트(6위), 홍콩(7위)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세레나데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국이 직접 출연했다. 한소희와 연인으로 분했다. 공개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달성했다.
한편 정국을 포함한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오는 2025년 하반기 완전체로 활동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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