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故 이선균 사망에 뒤늦은 후회 "연락드려 귀찮게 해드릴걸"
최혜진 기자 2023. 12. 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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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고(故) 이선균의 사망에 애통해했다.
28일 이기우는 "언젠가 조그만 횟집에서 동생들 모아 배부르게 사주시고 실컷 수다 떨고 마시고 '기우야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다, 또 보자' (하셨다)"고 밝혔다.
또한 이기우는 이선균에 대해 "누구보다 소탈하고 선했고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했던" 이라고 밝히며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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