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철도’ 예타 결정, 내년으로 연기
박성은 2023. 12. 28. 19:12
[KBS 춘천]홍천군의 최대 숙원 사업인 용문-홍천 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여부 결정이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오늘(28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 용문-홍천 철도를 포함 시킬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평가위원장인 기재부 2차관이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평가 결과 발표도 미뤄지게 됐습니다.
박성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도이치모터스’·‘50억 클럽’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독도가 영토 분쟁 지역?…논란의 국방부 교육 교재 결국, 전량 회수 [오늘 이슈]
- 고속도로 10km 넘게 역주행…70대 운전자 “휴게소에서 잘못 나와” [현장영상]
- [현장영상] 추락 사고 후 찌그러진 차에 방치된 미국 트럭 기사, 6일 만에 기사회생
- 사상 초유의 검사 탄핵…‘대법원 판결 뒤집기’ 가능할까
- 트럼프 돌아오면 한미일 협력 중단될까…내년 정세 전망은?
- 다시 ‘3개월 계약’…헛도는 아파트 경비원 대책
- 한달 일해도 16만 원…폐지 줍는 노인 전국에 4만 2천 명 [오늘 이슈]
- 손님이 내고 간 5만 원 지폐…알고보니 ‘가짜’
- 21년 신규 암환자 27만여 명…생존율은 증가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