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동부 내륙서 규모 5.2 지진

양민효 2023. 12. 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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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동부 시리아 접경지에서 현지시각으로 28일 오후 12시 34분쯤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 발생지는 튀르키예 내륙 말라티아에서 남서쪽으로 14㎞ 떨어진 지역으로, 올해 2월 규모 7.8의 강진이 덮친 가지안테프, 안타키아 지역과 멀지 않습니다.

말라티아 지역에서는 지난달 23일에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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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동부 시리아 접경지에서 현지시각으로 28일 오후 12시 34분쯤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센터는 최초 진도를 규모 5.5로 알렸다가 5.2로 수정했고, 진앙은 북위 38.28도, 동경 38.18도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 발생지는 튀르키예 내륙 말라티아에서 남서쪽으로 14㎞ 떨어진 지역으로, 올해 2월 규모 7.8의 강진이 덮친 가지안테프, 안타키아 지역과 멀지 않습니다.

말라티아 지역에서는 지난달 23일에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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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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