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컴퓨팅 솔루션 개발사 딥파인, 65억 시리즈A 투자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딥파인은 비전문가도 손쉽게 XR 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미지 기반의 실내 측위 기술(VPS)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XR 공간을 생성·편집할 수 있는 'DSC' 솔루션과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한 업무관리 솔루션 'DAO' 솔루션을 개발했다.
DSC는 노코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일반인도 손쉽게 XR공간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XR(확장현실) 등 공간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하는 딥파인이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에스엠컬처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딥파인의 누적투자유치 금액은 80억원이 됐다.
딥파인은 비전문가도 손쉽게 XR 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미지 기반의 실내 측위 기술(VPS)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XR 공간을 생성·편집할 수 있는 'DSC' 솔루션과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한 업무관리 솔루션 'DAO' 솔루션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해 서울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과 광화문 광장 일대 실내·외에서 스마트폰 등 기기를 활용한 위치기반 전시·관람 체험 솔루션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솔루션은 △실내 AR(증강현실) 길안내 △해설 안내(AR 도슨트) △AR 육조거리 체험 등을 제공한다.
딥파인은 내년 CES2024에서 DSC를 완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DSC는 노코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일반인도 손쉽게 XR공간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딥파인 측은 "일반 대중들도 XR공간·3D콘텐츠를 제작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딥파인 관계자는 "CES 2024를 계기로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대규모 투자를 기반으로 다가오는 XR 미래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XX 되는 거지"…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 카톡 공개 - 머니투데이
- 이선균 "난 정말 용 됐다, 연기는 일기"…생전 마지막 인터뷰 공개 - 머니투데이
- 결혼하고도 성관계 피한 남편 알고보니…"건강 문제에도 약 거부" - 머니투데이
- '이혼' 박지윤 "죽어야 끝날까 하는 순간 있었다"…故이선균 애도 - 머니투데이
- "한달 뒤 31억 사라져요"…경기도 화성서 로또 1등, 주인은 - 머니투데이
- 새마을금고도 주담대 만기 최장 40→30년 축소…거치기간도 폐지 - 머니투데이
- "빼빼로인 줄, 부끄럽다"…아이돌 멤버가 올린 사진 정체에 '깜짝' - 머니투데이
- 트로트 전향 록 가수, 사기 피소 "5억 투자 유치→개인 채무 갚아" - 머니투데이
- "고부갈등 내 탓" 정대세, 엄마 말에 오열…♥명서현은 "두 얼굴" - 머니투데이
- "삼성전자 팔아 비트코인 사겠다"…의사·직장인들 속속 인증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