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글로벌 3위..."3일간 2,400시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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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각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경성크리처'는 12월 3째주 비영어 TV 부문 글로벌 3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1위를 비롯해 20개 국가 톱 10에 들었다.
한편 '경성크리처'는 액션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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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각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경성크리처'는 12월 3째주 비영어 TV 부문 글로벌 3위를 차지했다. 집계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다.
공개하자마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기간 동안 2,400만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국내외 구독자들이 300만 회 이상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1위를 비롯해 20개 국가 톱 10에 들었다.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몰디브, 오만, 페루, 바하마, 태국 등이다.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 해당 시청 시간은 공개 3일치 분량이다. 내년 1월 5일 시즌1 나머지 회차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어서 정상 등극도 노려볼 만하다.
한편 '경성크리처'는 액션 스릴러물이다.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등이 출연했다.
시즌1을 2개의 파트로 쪼갰다. 파트1은 지난 22일 베일을 벗었다. 총 10개 에피소드 중 7편이 190개국 시청자와 만났다. 남은 3편은 파트2로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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