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우수상 홍정아 강현수 민미영, 특수교육 책무성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

파이낸셜뉴스 2023. 12. 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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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초등학교에서 특수·통합교육을 맡고 있는 특수교사라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매년 장애인 학대와 성범죄 조회를 받는다.

특수학급 교사는 일반교사 및 교직원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 통합학교에 근무하는 모든 교직원이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대상이 돼야 한다.

이에 장애인 등 특수교육법상 특수교육기관의 정의를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과정을 교육하는 특수학교 및 통합학교로 수정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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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초등학교에서 특수·통합교육을 맡고 있는 특수교사라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매년 장애인 학대와 성범죄 조회를 받는다. 장애인 보호라는 취지는 동의하지만, 통합교육이 이뤄지는 실상을 반영하지 않은 차별적인 법이다. 특수학급 교사는 일반교사 및 교직원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 통합학교에 근무하는 모든 교직원이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대상이 돼야 한다. 이에 장애인 등 특수교육법상 특수교육기관의 정의를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과정을 교육하는 특수학교 및 통합학교로 수정할 것을 제안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목표로 해야 한다.

우수상 홍정아 강현수 민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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