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 서울대 한우전문경영인양성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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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정축협은 서울대 GBST(그린바이오연구소)와 올해 6월부터 6개월간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수료생 44명을 배출했다.
교육은 ▲한우산업 동향과 정책 방향 ▲번식우 관리와 사양관리 ▲송아지 관리와 인공포유 ▲농업 관련 경영 지식 ▲미경산우·번식우·고급육 출현 기술을 포함한 축산전문 강좌 위주로 진행했다.
평영정축협은 지난해부터 한우전문경영인양성과정을 열었으며 당시 32명이 모든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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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교육…44명 수료
강원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조합장 고광배)이 22일 대화면에 있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제2기 한우전문경영인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사진).
평영정축협은 서울대 GBST(그린바이오연구소)와 올해 6월부터 6개월간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수료생 44명을 배출했다. 교육은 ▲한우산업 동향과 정책 방향 ▲번식우 관리와 사양관리 ▲송아지 관리와 인공포유 ▲농업 관련 경영 지식 ▲미경산우·번식우·고급육 출현 기술을 포함한 축산전문 강좌 위주로 진행했다.
평영정축협은 지난해부터 한우전문경영인양성과정을 열었으며 당시 32명이 모든 과정을 마쳤다.
고광배 조합장은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교육이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꿈과 열정을 토대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을 쏟아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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