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4년 새해 사자성어 '상수공생(相修共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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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024년 새해 사자성어로 '상수공생(相修共生)'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직원이 창작한 이 성어는 '교육의 품에서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지역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살아간다'는 뜻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일주일간 도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새해 사자성어 공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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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024년 새해 사자성어로 '상수공생(相修共生)'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직원이 창작한 이 성어는 '교육의 품에서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지역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며 살아간다'는 뜻이다.
도교육청은 교육 공동체와 배움과 성찰을 통해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교육을 구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부연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일주일간 도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새해 사자성어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1차 심사를 통과한 교직원 응모작 5건, 학생 응모작 3건을 대상으로 최근 전 교직원 대상 투표를 진행해 '상수공생'을 최종 선정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새해에 '상수공생'의 자세로 교육 공동체와 배우고 성찰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충북의 미래교육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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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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