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위기’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KBS 2023. 12. 28. 18:25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오늘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건 만기가 도래한 부동산 PF 대출 상환 문제 때문인데, 서울 성수동 오피스 개발 사업과 관련한 480억 원 규모의 PF 대출 만기일이 오늘입니다.
산업은행은 내년 1월 11일 채권자협의회를 소집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태영건설의 주요 채권은행은 산업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으로 워크아웃은 채권단 75% 이상이 동의하면 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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