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신작 게임 ‘프로젝트LD’ 퍼블리싱 계약 해지
강미화 2023. 12. 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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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자체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LD'의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금액은 계약금액 3000달러(388억 원) 중 초기 개발비로 수령하고 반환의무가 없는 금액인 1000만 달러(129억 원)를 제외한 2000만 달러(258억 원)다.
조이시티 측은 "상대방의 PC게임 사업 철수로 계약이행을 기대하기 어려워 양사 합의해지했다"며 "게임은 자사가 직접 또는 제3자 퍼블리싱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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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가 자체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LD'의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앞서 블록체인 게임 파트너와 2022년 4월 26일부터 2025년 4월 26일까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해지 금액은 계약금액 3000달러(388억 원) 중 초기 개발비로 수령하고 반환의무가 없는 금액인 1000만 달러(129억 원)를 제외한 2000만 달러(258억 원)다.
조이시티 측은 “상대방의 PC게임 사업 철수로 계약이행을 기대하기 어려워 양사 합의해지했다”며 “게임은 자사가 직접 또는 제3자 퍼블리싱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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