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023년 마지막 날 함께 하고 싶은 男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강민경 2023. 12. 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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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올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올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현재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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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임영웅 /사진=텐아시아 DB



임영웅이 올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올해의 마지막 날을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현재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 대구, 부산에 이어 오는 2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2024년 1월 5~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광주 콘서트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임영웅은 내년 5월 25~26일에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2위는 송민준의 몫이었다.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8위를 차지했다. 송민준은 지난 11월 새 디지털 싱글 '인생이란 게'를 발매했다. '인생이란 게'는 송민준이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으로, 송민준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가사로 풀어내 진정성 넘치는 트로트 발라드를 완성했다. 송민준은 오는 3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구 신한pLay스퀘어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챕터 1'을 개최한다.

정동원이 3위에 랭크됐다. 정동원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JEONG DONG WON'S 3rd CHRISTMAS CONCERT)'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정동원은 '나는 피터팬'과 '잘생기면 다 오빠'를 부르며 활기찬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벌써 우리가 함께 보내는 세 번째 크리스마스다. 이렇게 저와 우리 우주총동원만 있는 무대는 오랜만인 것 같다. 너무 보고 싶었다"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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