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지만 다이어트 평생 한다고”

사진=이솔이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솔이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솔이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다이어트에 대해 자기 생각을 밝혔다.

12월 28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 내 사랑들 나 어제랑 오늘 온도 차이 심하지? 덕분에 어제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했다. 오늘은 광복이 산책하고 급 인천 쪽으로 달려왔다. 매일 먹고 싶다고 노래 불렀던 홍게 먹으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솔이는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은데 다이어트는 언제 해요? 그냥 평생 한다 생각해야지"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솔이는 "지금 한참 먹부림중인데 예전에 피드에 올렸던 곳이라 많은 분이 피드 보고 찾아왔다고 알려준다. 반가워! 근데 왜 우린 마주치지 못하는 것인가"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솔이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소멸할 것 같이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솔이는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 고급스럽고 세련미 넘치는 무드를 자아내 이목을 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는 현재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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