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이선균 빈소 찾아 "선배로 왔다…일할 나이인데 비극"
김다운 2023. 12. 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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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고(故) 이선균의 조문을 하고 "비극이다"라고 슬픔을 표시했다.
유 장관은 28일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선균의 빈소를 찾았다.
유 장관은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이선균과) 개인적 인연은 없지만 나도 배우기 때문에 선배로 (조문을) 왔다"며 "한창 일할 나이고 젊은 나이인데 마음이 아프고 비극이다"라고 말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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