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모범·유공 공무원 30명 의장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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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28일 의장실에서 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무원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자는 모범공무원 5명,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 25명 등 총 30명이다.
의회는 공무원으로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 의회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했다.
또 의정발전에 공헌한 25명의 유공공무원은 전북도의회 설주홍 등 5명, 전북도청 김정은 등 6명, 전북교육청 양지섭, 시‧군의회 신금숙 등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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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28일 의장실에서 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무원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자는 모범공무원 5명,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 25명 등 총 30명이다.
의회는 공무원으로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 의회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했다.
올해 모범공무원은 전라북도의회 송금단, 남원시의회 김흥철, 무주군의회 이미경, 순창군의회 김형호, 고창군의회 박인경 총 5명이 선발됐다.
또 의정발전에 공헌한 25명의 유공공무원은 전북도의회 설주홍 등 5명, 전북도청 김정은 등 6명, 전북교육청 양지섭, 시‧군의회 신금숙 등 13명이다.
국주영은 의장은 “맡은 업무에 성실히 수행한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출범하는 만큼 역할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도민과 의회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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