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첫 외부 출신 감사관...판사 출신 임정수 변호사

이준엽 2023. 12. 28.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첫 개방형 직위 감사관으로 판사 출신의 임정수 변호사를 임용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인 임 변호사는 법무·계약 분야 등의 전문가 6명과 중앙선관위 소속 국장 1명 등 7명 위원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소속으로 일하게 됩니다.

감사위는 앞서 선관위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논란이 불거지면서 감사 독립성 확보와 자정 기능 강화를 위한 대책의 하나로 이번에 신설된 조직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첫 개방형 직위 감사관으로 판사 출신의 임정수 변호사를 임용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인 임 변호사는 법무·계약 분야 등의 전문가 6명과 중앙선관위 소속 국장 1명 등 7명 위원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소속으로 일하게 됩니다.

감사위는 앞서 선관위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논란이 불거지면서 감사 독립성 확보와 자정 기능 강화를 위한 대책의 하나로 이번에 신설된 조직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