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관 선정

윤난슬 기자 2023. 12. 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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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돼 올해 평가 최고 등급인 LEVEL 5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처음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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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돼 올해 평가 최고 등급인 LEVEL 5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돼 올해 평가 최고 등급인 LEVEL 5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처음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지역 내 노후 취약 전기설비에 대한 개·보수, 등기구 교체 등 재능기부를 비롯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계절별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ESG형 축제(K-POP 댄스 경연대회, 지역 물놀이 축제, 가을 콘서트)를 마련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친환경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또 완주군 독거가구 탄소 매트 나눔 및 전기설비 개선 봉사, 성탄 맞이 지역 아동 초청 산타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의 소통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상생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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