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회공헌활동 수익금 6000만 원 기부금 전달

김경현 기자 2023. 12. 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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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28일 대구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6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장 구자욱, 원태인, 김지찬, 김현준, 이재현, 이승현(54)이 참가했다.

이날 수익금 기부 전달식에 참가한 구자욱은 "이렇게 좋은 자리에 참가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힘을 받아 좋은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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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대구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6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주장 구자욱, 원태인, 김지찬, 김현준, 이재현, 이승현(54)이 참가했다. 기부금은 지난 라팍운동회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수익금 기부 전달식에 참가한 구자욱은 "이렇게 좋은 자리에 참가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힘을 받아 좋은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날같이 참석한 이승현은 "같은 대구대 학생으로서 뜻깊은 자리였다. 더 자주 찾아뵙고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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