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베테랑 포수' 이재원 영입 '연봉 5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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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가 최근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베테랑 포수 이재원(35)과 계약했다.
한화는 28일 이재원과 연봉 5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재원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SSG에 방출을 요청했고, 2024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고 프로 18년차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한화가 이재원에게 바라는 것은 백업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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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가 최근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베테랑 포수 이재원(35)과 계약했다.
한화는 28일 이재원과 연봉 5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재원은 프로 18년차를 맞이하게 됐다.
이재원은 지난 2006년 SSG 랜더스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뒤 지난 시즌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9와 17홈런 57타점, 출루율 0.405 OPS 0.918로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끌었다.
이후 이재원은 SK와 4년-69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으나, 2019시즌부터 내리막을 걸었다. 지난 시즌에는 단 27경기에서 타율 0.091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재원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SSG에 방출을 요청했고, 2024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고 프로 18년차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한화가 이재원에게 바라는 것은 백업 포수. 손혁 한화 단장은 "이재원이 유망주 포수 허인서가 2024시즌 후반기 상무에서 복귀할 때까지 포수진에 무게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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